도서명 : 아홉 빛깔 생각 교실 1
저자 : 폴 클레그혼/스테파니 보데이
출판사 : 닥터필로스
발행년도 : 2007년 3월
효과 : 한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책 분석적 사고력
수준 : 8세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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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양한 생각?깊은 생각?넓은 생각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 주고, 철학하기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
『아홉 빛깔 생각 교실 1』
제 목: 아홉 빛깔 생각 교실 1(1-2학년용)
지은이: 폴 클레그혼?스테파니 보데이
옮긴이: 박근재
감 수: 닥터필로스 교육연구소
쪽 수: 120쪽
판 형: 변형판(172*230)
가 격: 9,500원
발행처: 닥터필로스
발행일: 3월 26일
ISBN: 978-89-957541-6-0 04800(전 4권)
“작지만 높이 올라 세상을 본다”― 작은 철학자들을 위한 아홉 빛깔 철학 책
“왜, 왜, 왜요?”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주변 세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작은 철학자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자연스런 탐구 정신이나 호기심은 대부분 무시되거나, 어리석은 질문은 그만하라는 말에 사라져 버린다.
이 책 『아홉 빛깔 생각 교실』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넓고 깊고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도덕적인 교훈을 유도하는 글을 읽고, 틀에 박힌 질문과 뻔한 답을 읊조리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다양한 자극 요소를 통해 생각하게 한다. 동화나 우화, 실화 등 재미있는 글들을 즐겁게 읽고, 철학적인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동안 어린이들은 진정한 가치를 스스로 깨우치고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대화와 탐구 과정을 통해 생각과 인식이 쑥쑥 커지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철학적인 질문들
요즈음 ‘철학 동화’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인문학에서 철학을 논하든, 문학이나 예술, 영화나 과학에서 철학을 논하든 간에 쉽게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많은 책들이 ‘논술 시험’에 초점이 맞혀져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행복이나 선행, 믿음, 진실, 정의 등의 개념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는 대학 입시를 위해서도 아니고, 사회적인 출세를 위해서도 아니다. 나와 세계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사유를 통해 상식이나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사물과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홉 빛깔 생각 교실』 속에 나오는 이야기나 질문, 생각거리들은 각 주제 개념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기 위해 ‘생각의 기술’을 계발시키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식의 질문이 아니라 추론하고 탐구하며, 비판적 사고와 평가를 도와주는 질문들이다. 행복이 나와 다른 사람에게, 우리 반에, 학교에, 가족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행복은 계속될까, 계속된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식의 질문을 듣고 말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생각의 기술이 계발되는 것이다.
이 책을 가지고 더 깊이 있는 철학 수업을 하고 싶다면 함께 발간된 『아홉 빛깔 생각 교실을 활용한 철학 수업의 이론과 실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차례
추천사 ▲첫 번째 꾸러미: 행복한 거인|당나귀와 그림자|수영 배우기|알베르트 아인슈타인|헬렌 켈러|누가 한 말이 진짜일까? ▲두 번째 꾸러미: 사자와 생쥐|우물에 빠진 여우|누구의 차례일까?|달걀 찾기 놀이|미녀와 야수|참말일까, 거짓말일까? ▲세 번째 꾸러미: 토끼와 거북이|공평한 몫|벌거벗은 임금님|데이비드 리빙스턴|원숭이와 악어|타이타닉호의 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 주고, 철학하기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
『아홉 빛깔 생각 교실 1』
제 목: 아홉 빛깔 생각 교실 1(1-2학년용)
지은이: 폴 클레그혼?스테파니 보데이
옮긴이: 박근재
감 수: 닥터필로스 교육연구소
쪽 수: 120쪽
판 형: 변형판(172*230)
가 격: 9,500원
발행처: 닥터필로스
발행일: 3월 26일
ISBN: 978-89-957541-6-0 04800(전 4권)
“작지만 높이 올라 세상을 본다”― 작은 철학자들을 위한 아홉 빛깔 철학 책
“왜, 왜, 왜요?”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주변 세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작은 철학자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자연스런 탐구 정신이나 호기심은 대부분 무시되거나, 어리석은 질문은 그만하라는 말에 사라져 버린다.
이 책 『아홉 빛깔 생각 교실』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넓고 깊고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도덕적인 교훈을 유도하는 글을 읽고, 틀에 박힌 질문과 뻔한 답을 읊조리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다양한 자극 요소를 통해 생각하게 한다. 동화나 우화, 실화 등 재미있는 글들을 즐겁게 읽고, 철학적인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동안 어린이들은 진정한 가치를 스스로 깨우치고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대화와 탐구 과정을 통해 생각과 인식이 쑥쑥 커지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철학적인 질문들
요즈음 ‘철학 동화’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인문학에서 철학을 논하든, 문학이나 예술, 영화나 과학에서 철학을 논하든 간에 쉽게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많은 책들이 ‘논술 시험’에 초점이 맞혀져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행복이나 선행, 믿음, 진실, 정의 등의 개념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는 대학 입시를 위해서도 아니고, 사회적인 출세를 위해서도 아니다. 나와 세계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사유를 통해 상식이나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사물과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홉 빛깔 생각 교실』 속에 나오는 이야기나 질문, 생각거리들은 각 주제 개념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기 위해 ‘생각의 기술’을 계발시키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식의 질문이 아니라 추론하고 탐구하며, 비판적 사고와 평가를 도와주는 질문들이다. 행복이 나와 다른 사람에게, 우리 반에, 학교에, 가족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행복은 계속될까, 계속된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식의 질문을 듣고 말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생각의 기술이 계발되는 것이다.
이 책을 가지고 더 깊이 있는 철학 수업을 하고 싶다면 함께 발간된 『아홉 빛깔 생각 교실을 활용한 철학 수업의 이론과 실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차례
추천사 ▲첫 번째 꾸러미: 행복한 거인|당나귀와 그림자|수영 배우기|알베르트 아인슈타인|헬렌 켈러|누가 한 말이 진짜일까? ▲두 번째 꾸러미: 사자와 생쥐|우물에 빠진 여우|누구의 차례일까?|달걀 찾기 놀이|미녀와 야수|참말일까, 거짓말일까? ▲세 번째 꾸러미: 토끼와 거북이|공평한 몫|벌거벗은 임금님|데이비드 리빙스턴|원숭이와 악어|타이타닉호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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