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아홉빛깔 생각교실 3 (3-4학년용)
저자 : 폴 클레그혼/스테파니 보데이
출판사 : 닥터필로스
발행년도 : 2007년 12월 17일
효과 : 한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책 분석적 사고력
수준 : 11세 아동
관련링크
본문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나 질문, 생각거리들은 각 주제 개념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기 위해 ‘생각의 기술’을 계발시키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우화, 이야기, 신문 기사문, 미스터리, 시―을 읽고 토론하고 질문을 유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가이드 북으로 『아홉 빛깔 생각 교실을 활용한 철학 수업의 이론과 실제』가 있다.
- 저자
스테파니 보데이 (Stephanie Baudet) - 영국 체셔 주에서 태어나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성장했다. 1967년 영국으로 돌아와 영국 버킹엄셔 주에서 살고 있다. 1986년에 동화 <눈사태>를 처음으로 출판한 이후 어린이를 위한 책을 계속 집필해 오고 있으며, 폴 크레그헌과 함께 여러 권의 어린이 철학 교재를 개발하기도 했다.
폴 클레그혼 (Paul Cleghorn) - 영국 스코틀랜드 중부의 클라크마난셔 주에 있는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주(州)교육위원회에서 사고의 기술 프로그램 담당 위원이기도 하다. 철학에 오랜 관심을 가져, 어린이 철학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훈련시키는 일을 하고 있으며, 노팅엄 주의 교육위원회에서 어린이 철학 교육에 대한 컨설팅도 해 주고 있다.
- 옮긴이
김유철 -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을 떠나 기업들의 전략기획실에 근무하며 암기식, 입시위주인 우리 교육의 한계를 목격하고 다시 전공으로 돌아와 어린이 철학학원 닥터필로스의 연구소장을 맡았다.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미국의 어린이 철학교육기관인 IAPC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어린이 철학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교재를 개발하는 등 철학교육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슴이 미쳤나 봅니다 - 생각하는 어린이를 만드는 철학교육이야기>, <페르 예스페르센의 철학동화> 등이 있다.
박근재 -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순서>
- 추천사
<첫 번째 꾸러미>
인생의 돌멩이
“넌 어떤 거짓말쟁인니?”
맨발의 소년
가이 폭스
사랑이 없었던 소녀
너 자신
왕의 정원을 흐르는 시내
농민반란
대가 치르기
크롭 서클
<두 번째 꾸러미>
대나무 저고리
부적
죄지은 여인
꽃의 힘
개똥지빠귀
이름과 사람
로버트 드 브루스와 거미
음악회 미스터리
말의 꼬리
학교 폭력을 없앨 수 있을까?
<세 번째 꾸러미>
전쟁과 평화
황금 같은 순간
소중한 종이 한 장
교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램프 이야기
부자의 질문
개가 무서웠던 소녀
드라큘라 성의 탈출
몽상가
탤리 호!
- 저자
스테파니 보데이 (Stephanie Baudet) - 영국 체셔 주에서 태어나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성장했다. 1967년 영국으로 돌아와 영국 버킹엄셔 주에서 살고 있다. 1986년에 동화 <눈사태>를 처음으로 출판한 이후 어린이를 위한 책을 계속 집필해 오고 있으며, 폴 크레그헌과 함께 여러 권의 어린이 철학 교재를 개발하기도 했다.
폴 클레그혼 (Paul Cleghorn) - 영국 스코틀랜드 중부의 클라크마난셔 주에 있는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주(州)교육위원회에서 사고의 기술 프로그램 담당 위원이기도 하다. 철학에 오랜 관심을 가져, 어린이 철학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훈련시키는 일을 하고 있으며, 노팅엄 주의 교육위원회에서 어린이 철학 교육에 대한 컨설팅도 해 주고 있다.
- 옮긴이
김유철 -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을 떠나 기업들의 전략기획실에 근무하며 암기식, 입시위주인 우리 교육의 한계를 목격하고 다시 전공으로 돌아와 어린이 철학학원 닥터필로스의 연구소장을 맡았다.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미국의 어린이 철학교육기관인 IAPC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어린이 철학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교재를 개발하는 등 철학교육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슴이 미쳤나 봅니다 - 생각하는 어린이를 만드는 철학교육이야기>, <페르 예스페르센의 철학동화> 등이 있다.
박근재 -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순서>
- 추천사
<첫 번째 꾸러미>
인생의 돌멩이
“넌 어떤 거짓말쟁인니?”
맨발의 소년
가이 폭스
사랑이 없었던 소녀
너 자신
왕의 정원을 흐르는 시내
농민반란
대가 치르기
크롭 서클
<두 번째 꾸러미>
대나무 저고리
부적
죄지은 여인
꽃의 힘
개똥지빠귀
이름과 사람
로버트 드 브루스와 거미
음악회 미스터리
말의 꼬리
학교 폭력을 없앨 수 있을까?
<세 번째 꾸러미>
전쟁과 평화
황금 같은 순간
소중한 종이 한 장
교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램프 이야기
부자의 질문
개가 무서웠던 소녀
드라큘라 성의 탈출
몽상가
탤리 호!
리뷰
철학자들은 오랜 세월 인간의 근원적 문제에 대해 고민해 왔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의 기술을 고안하고 발전시켜 왔다.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인류의 지적인 유산을 물려받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 세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얻게 되고, 철학이 가진 생각의 도구들을 장만할 수 있게 된다. - 김광수|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논리와 비판적 사고』의 저자
이 책은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쓰인 다양한 글들을 읽으며 함께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단순한 글 읽기를 넘어서서 비판적 읽기가 가능하게 해 준다. 함께 발간되는 지침서는 어린이 철학 교육에 대해 간단한 이론과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철학 수업의 방법을 제공해 준다. 각종 읽기와 활동, 그리고 그 후에 있을 토론을 통해 어린이들은 의미를 탐구하고,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 박인철|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