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 유전자 혁명, 선택의 기로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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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18-04-18 14:39 조회7,9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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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요청으로 학생 작성 글을 대신 올립니다. - 서초6 김민재
명견만리 ‘유전자 혁명, 선택의 기로에 서다’
김 민 재
이제는 게놈 프로젝트로 신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예측하고 바꿀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우리의 몸은 유전자 타입에 따라서 걸릴 질병과 걸릴 시기가 다른데,
그것을 유전자 검사를 통해 게놈 프로젝트로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게놈 프로젝트 즉 유전자 검사는 아주 과학적인 사주팔자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릴 때 유전자 검사를 하여 걸릴 질병과 걸릴시기를 알게 되면
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그 질병에 안 걸릴 방법을 알고 내 자손에게 그 질병을 안 남겨줄 방법도 알 수 있게 된다.
1980년도에 15년 동안 몇 억을 들여서 해야 했던 유전자 검사가
1일 만에 100만원만 들이면 우리 몸의 지도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만큼 유전자 검사가 상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유전검사를 하여 병을 예방하면 우리가 질병에 걸려서 쓰는 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즉, 두 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유전자검사는 인간이 오랫동안 꿈꿔왔던무병장수를 가능하게 하였다.
유전 세포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인데, 이러한 유전자 검사와 인간의 삶을 예측하는 기술이 발달한 것은 모두
각 나라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유전자 검사가 많이 규제되어있다. 왜냐하면 황우석 박사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이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는 좋은 면만 가지고 있지는 않다.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유전자 검사를 받고 똑똑하거나 잘생기지 않으면
죽이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또한 유전자 검사 결과로 인한 차별이 생길 수 있으며 유전자 검사라는 자신의 모든 정보가 담긴
것이 해킹당하여 협박의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이제는 이러한 문제가 우리의 코앞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시대가 왔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도 유전자 검사를 하여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장 엄마에게 유전자 검사를 하러 외국으로 가자고 하고 싶었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를 하러 외국가지 간다는 것이 조금 찜찜하여서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좋은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유전자 정보는 누가 관리하고 보호하는지 아이디어를 짜내려고 노력하였다.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유전자 정보를 정렬하고 국가 정보 이상으로 강화 보호되어있는 시스템이 관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유전자 정보 싸움으로 인해 사이버 테러리스트가 많아질 것이다.
유전자 정보로 인해 좋은 점도 생기지만 잘못 다루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유전자 정보는 좋은 기술이지만 잘 다뤄야 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명견만리 ‘유전자 혁명, 선택의 기로에 서다’
김 민 재
이제는 게놈 프로젝트로 신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예측하고 바꿀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우리의 몸은 유전자 타입에 따라서 걸릴 질병과 걸릴 시기가 다른데,
그것을 유전자 검사를 통해 게놈 프로젝트로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게놈 프로젝트 즉 유전자 검사는 아주 과학적인 사주팔자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릴 때 유전자 검사를 하여 걸릴 질병과 걸릴시기를 알게 되면
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그 질병에 안 걸릴 방법을 알고 내 자손에게 그 질병을 안 남겨줄 방법도 알 수 있게 된다.
1980년도에 15년 동안 몇 억을 들여서 해야 했던 유전자 검사가
1일 만에 100만원만 들이면 우리 몸의 지도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만큼 유전자 검사가 상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유전검사를 하여 병을 예방하면 우리가 질병에 걸려서 쓰는 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즉, 두 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유전자검사는 인간이 오랫동안 꿈꿔왔던무병장수를 가능하게 하였다.
유전 세포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인데, 이러한 유전자 검사와 인간의 삶을 예측하는 기술이 발달한 것은 모두
각 나라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유전자 검사가 많이 규제되어있다. 왜냐하면 황우석 박사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이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는 좋은 면만 가지고 있지는 않다.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유전자 검사를 받고 똑똑하거나 잘생기지 않으면
죽이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또한 유전자 검사 결과로 인한 차별이 생길 수 있으며 유전자 검사라는 자신의 모든 정보가 담긴
것이 해킹당하여 협박의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이제는 이러한 문제가 우리의 코앞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시대가 왔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도 유전자 검사를 하여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장 엄마에게 유전자 검사를 하러 외국으로 가자고 하고 싶었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를 하러 외국가지 간다는 것이 조금 찜찜하여서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좋은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유전자 정보는 누가 관리하고 보호하는지 아이디어를 짜내려고 노력하였다.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유전자 정보를 정렬하고 국가 정보 이상으로 강화 보호되어있는 시스템이 관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유전자 정보 싸움으로 인해 사이버 테러리스트가 많아질 것이다.
유전자 정보로 인해 좋은 점도 생기지만 잘못 다루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유전자 정보는 좋은 기술이지만 잘 다뤄야 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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