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 인공지능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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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18-04-18 14:42 조회8,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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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요청으로 학생 작성 글을 대신 올립니다. - 서초6 김민재
명견만리 ‘인공지능의 두 얼굴’
김 민 재
인공지능은 우리가 옛날부터 상상해오던 이상이었다. 그리고 먼 미래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먼 미래가 아닌 인공지능은 미래학자들이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 구글
이나, 애플, 트위터 등 세계적인 IT기업들도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지금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워져 있을까? 산업뿐만이 아닌 가정용 소셜 로봇, 심지어는 로봇들이 서비스를 담당하
는 로봇 호텔까지 등장하였다. 그렇게 점점 인공지능은 인간을 닮아가고 있다. 물론 인공지능 덕분에 보다 삶이 편해지고 있
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도 멀지 않다. 인공지능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오던 창의적 능력에도 도전장을 내밀
었다. 가사와 분위기만 입력하면 노래가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 생긴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요리를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생
겼다. 이렇게 인공지능은 전문 분야에도 투입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3,4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은
터무니없는 소리였다. 왜냐하면 개와 고양이도 구분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3,4년 사이 인공지능은 딥러닝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개의 종류까지 구별해 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인공지능 때문에 많은 일자리들이 없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 반복적인 일이나
힘든 일은 인공지능이 대신 처리한다. 이제는 인건비도 싸고 휴가를 가거나 아프지 않는 인공지능 일꾼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이로 인해 일자리 문제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완전하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지는 않다. 아직까지는 우리가 입력하
는 대로 움직일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공지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시대는 이제 기술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시대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인공지능을 전투에 활용하지 않고 복지나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쓰는
것이다. 아직까지 인공지능은 민주주의, 자유 등을 이해하고 남을 위해 희생이나 양보를 할 수 없다. 인공지능의 중심에는 사
람이 있다. 그러니 사람이 제대로 활용해야 인공지능도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나는 이 강연을 보고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혹시 북한이
인공지능을 전투에 투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인공지능이 정말로 혼자 생각하게 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서 인공지능의 개발기술은 정말로 인공지능을 좋은 곳에 쓸 수 있는 좋은 나라에 비밀로 보관되고 필요할 때만 다른 나라에게
무료로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전도 처음에는 잘 발전하다가 너무 발전하면 우리에게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는 정도 발전하게 되면 발전을 멈추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인공지능 덕분에 엄마가
필요 없어질지도 모른다. 또한 평생 앉아서만 살아도 되는 시대가 올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너무나도 편리한 삶을 만들
어내면 인류는 발전을 멈추고 종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자리 문제뿐만이 아닌 평생 기계에만 의존하는 삶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잘 써야 약이 되고 조금이라도 못 쓰게 되면 독이 될 것이다.
명견만리 ‘인공지능의 두 얼굴’
김 민 재
인공지능은 우리가 옛날부터 상상해오던 이상이었다. 그리고 먼 미래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먼 미래가 아닌 인공지능은 미래학자들이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 구글
이나, 애플, 트위터 등 세계적인 IT기업들도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지금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워져 있을까? 산업뿐만이 아닌 가정용 소셜 로봇, 심지어는 로봇들이 서비스를 담당하
는 로봇 호텔까지 등장하였다. 그렇게 점점 인공지능은 인간을 닮아가고 있다. 물론 인공지능 덕분에 보다 삶이 편해지고 있
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도 멀지 않다. 인공지능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오던 창의적 능력에도 도전장을 내밀
었다. 가사와 분위기만 입력하면 노래가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 생긴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요리를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생
겼다. 이렇게 인공지능은 전문 분야에도 투입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3,4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은
터무니없는 소리였다. 왜냐하면 개와 고양이도 구분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3,4년 사이 인공지능은 딥러닝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개의 종류까지 구별해 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인공지능 때문에 많은 일자리들이 없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 반복적인 일이나
힘든 일은 인공지능이 대신 처리한다. 이제는 인건비도 싸고 휴가를 가거나 아프지 않는 인공지능 일꾼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이로 인해 일자리 문제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완전하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지는 않다. 아직까지는 우리가 입력하
는 대로 움직일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공지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시대는 이제 기술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시대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인공지능을 전투에 활용하지 않고 복지나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쓰는
것이다. 아직까지 인공지능은 민주주의, 자유 등을 이해하고 남을 위해 희생이나 양보를 할 수 없다. 인공지능의 중심에는 사
람이 있다. 그러니 사람이 제대로 활용해야 인공지능도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나는 이 강연을 보고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혹시 북한이
인공지능을 전투에 투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인공지능이 정말로 혼자 생각하게 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서 인공지능의 개발기술은 정말로 인공지능을 좋은 곳에 쓸 수 있는 좋은 나라에 비밀로 보관되고 필요할 때만 다른 나라에게
무료로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전도 처음에는 잘 발전하다가 너무 발전하면 우리에게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는 정도 발전하게 되면 발전을 멈추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인공지능 덕분에 엄마가
필요 없어질지도 모른다. 또한 평생 앉아서만 살아도 되는 시대가 올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너무나도 편리한 삶을 만들
어내면 인류는 발전을 멈추고 종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자리 문제뿐만이 아닌 평생 기계에만 의존하는 삶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잘 써야 약이 되고 조금이라도 못 쓰게 되면 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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