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동화> 수영이의 여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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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18-04-27 17:44 조회8,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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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이 납니다. 다른 수학학원에서도 수학관련 도서 읽기를 권장해서 권장도서는 모두 샀습니다.(매월)
지금도 책꽂이 두칸 분량의 책이 있지만 읽은 책은 없습니다. 처음 두 세장 정도 읽기를 시도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재미
없거나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렵거나 너무 세분화 되어 있다거나 너무 길다거나 하는 이유로 차일피 차일피 쌓여만 갔습니다.
수영이의 여름일기가 나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반쯤 읽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어서 토요일
은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일요일은 사격장 가서 신나게 놀고 그리고 바로 어제(일요일)저녁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본적 없
었던 "엄마, 나 수영이의 여름 일기 줘바" 세상에...할말을 잃고 얼른 가져다 주었습니다.
드디어 수학책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나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닥필 도서에 대한 고마움과 반면에 시중에 나와 있는 수학도
서들에 대한 원망이 되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수학관련 도서를 미친듯이 보는 수학천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그런 정도로 수학책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닥필에서 나오는 수학동화를 꼭 읽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왜?
1.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몇몇 스토리가 있는 수학도서가 있는데 너무 어렵고 고학년 위주였습니다.)
2. 하이어라키( Hi e r a r c h y )가 완벽합니다. (쉽게 시작하지만 점점 난이도가 생기면서 개념의 확장을 자연스럽게 유
도합니다.)
3. 읽는 사람의 참여를 유도합니다.(수수께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라 나도 주인공인양 수수께끼를 먼저 풀려고 노력
하게 됩니다.)
4.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참여해서 생각해서 읽었기 때문에 평생 기억합니다.)
지금도 책꽂이 두칸 분량의 책이 있지만 읽은 책은 없습니다. 처음 두 세장 정도 읽기를 시도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재미
없거나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렵거나 너무 세분화 되어 있다거나 너무 길다거나 하는 이유로 차일피 차일피 쌓여만 갔습니다.
수영이의 여름일기가 나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반쯤 읽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어서 토요일
은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일요일은 사격장 가서 신나게 놀고 그리고 바로 어제(일요일)저녁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본적 없
었던 "엄마, 나 수영이의 여름 일기 줘바" 세상에...할말을 잃고 얼른 가져다 주었습니다.
드디어 수학책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나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닥필 도서에 대한 고마움과 반면에 시중에 나와 있는 수학도
서들에 대한 원망이 되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수학관련 도서를 미친듯이 보는 수학천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그런 정도로 수학책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닥필에서 나오는 수학동화를 꼭 읽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왜?
1.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몇몇 스토리가 있는 수학도서가 있는데 너무 어렵고 고학년 위주였습니다.)
2. 하이어라키( Hi e r a r c h y )가 완벽합니다. (쉽게 시작하지만 점점 난이도가 생기면서 개념의 확장을 자연스럽게 유
도합니다.)
3. 읽는 사람의 참여를 유도합니다.(수수께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라 나도 주인공인양 수수께끼를 먼저 풀려고 노력
하게 됩니다.)
4.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참여해서 생각해서 읽었기 때문에 평생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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