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필로스는 수학 학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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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20-03-16 17:33 조회7,2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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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닥터필로스 수업을 2019년 3월, 초등 2학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만 1년이 되었습니다.
형과 9년 터울의 막내는 왠지 왜곡된 대치동 교육에 더더욱 휩쓸리게 하고 싶지 않아 한글 떼고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초등학교에 보냈습니다. 입학하여 어느 날,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영어 학원을 보내 달라 하더군요. 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초등 3학년에 동생을 보는 바람에 본격적 학습 지도가 필요하던 시기를 놓친 것이 아쉬웠던 참이라 막내에게는 얼마 남지 않은 열정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를 이끌어 주어야 하겠다고 맘을 다잡고 있을 때 이웃의 추천으로 닥터필로스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큰 아이 때 소문은 들었으나 체험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조기에 영어문화권으로 유학을 가야할 경우가 아니라면 영어 학습이 우선순위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아이 수준에 맞는 논리(?) 철학(?)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던 중에 “대화의 탐구“ 수업을 알게 되어 기쁘게 수업을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학탐구“ 수업도 함께 듣게 되어 원장님 설명회를 듣고 보니 초1-3학년이 평생의 학습을 위한 논리력, 집중력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어렴풋이 경험으로 알고 있던 제게 닥터 필로스 학습법이 이 시기에 시켜야할 적확한 학습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과의 “수탐“ 수업 1년이 된 이번 2학년 겨울 방학은 저희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년이 결코 쉬운 시간은 아니었지만 세 아이를 키우며 막연히 가졌던 학습의 원칙에 힘을 실어 주셨던 원장님의 설명회와 수업 중에 들려 주시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Foresight“를 갖게 해주시는 약이 되는 쓴 소리(말씀)을 알아듣기까지 원장님의 열정이 없었다면 오늘의 변화는 불가능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풍요로운 듯 빈곤한 대치동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열정과 큰 포부를 품고 꿈틀대는 변화된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감사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닥터필로스 수업을 이해하려면 확신을 가지고 전념해야 최소한 6개월 혹은 그 이상의 노고와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협연일 때 덜 힘들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 방법은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설명이 어렵고 어느 공교육 어느 사교육으로도 대체가 불가한 학습을 위한 기본기를 기르는 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닥터필로스를 수학 학원으로 분류하지만 그것은 “수박 겉핥기“ 혹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닥터필로스는 부모 세대가 겪어 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이 일구어 나아 갈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혜안을 기르는 곳입니다.
형과 9년 터울의 막내는 왠지 왜곡된 대치동 교육에 더더욱 휩쓸리게 하고 싶지 않아 한글 떼고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초등학교에 보냈습니다. 입학하여 어느 날,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영어 학원을 보내 달라 하더군요. 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초등 3학년에 동생을 보는 바람에 본격적 학습 지도가 필요하던 시기를 놓친 것이 아쉬웠던 참이라 막내에게는 얼마 남지 않은 열정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를 이끌어 주어야 하겠다고 맘을 다잡고 있을 때 이웃의 추천으로 닥터필로스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큰 아이 때 소문은 들었으나 체험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조기에 영어문화권으로 유학을 가야할 경우가 아니라면 영어 학습이 우선순위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아이 수준에 맞는 논리(?) 철학(?)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던 중에 “대화의 탐구“ 수업을 알게 되어 기쁘게 수업을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학탐구“ 수업도 함께 듣게 되어 원장님 설명회를 듣고 보니 초1-3학년이 평생의 학습을 위한 논리력, 집중력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어렴풋이 경험으로 알고 있던 제게 닥터 필로스 학습법이 이 시기에 시켜야할 적확한 학습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과의 “수탐“ 수업 1년이 된 이번 2학년 겨울 방학은 저희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년이 결코 쉬운 시간은 아니었지만 세 아이를 키우며 막연히 가졌던 학습의 원칙에 힘을 실어 주셨던 원장님의 설명회와 수업 중에 들려 주시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Foresight“를 갖게 해주시는 약이 되는 쓴 소리(말씀)을 알아듣기까지 원장님의 열정이 없었다면 오늘의 변화는 불가능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풍요로운 듯 빈곤한 대치동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열정과 큰 포부를 품고 꿈틀대는 변화된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감사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닥터필로스 수업을 이해하려면 확신을 가지고 전념해야 최소한 6개월 혹은 그 이상의 노고와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협연일 때 덜 힘들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 방법은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설명이 어렵고 어느 공교육 어느 사교육으로도 대체가 불가한 학습을 위한 기본기를 기르는 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닥터필로스를 수학 학원으로 분류하지만 그것은 “수박 겉핥기“ 혹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닥터필로스는 부모 세대가 겪어 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이 일구어 나아 갈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혜안을 기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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