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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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20-03-17 13:49 조회6,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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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닥터필로스 대치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는 5학년 학생의 어머니가 쓰신 글입니다.
제가 닥터필로스에 대해 알게 된 지 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이곳을 추천해 주었던 친구의 닥터필로스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새롭기도 하고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이 있구나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이들도 어리고 좋을 것이다라고 막연한 생각만 하고는 현재 주변에서 하는 교육법과 다른 방법을 시도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거서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둘째 아이가 3학년이 되던 해에 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와서 아이들 교육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이사한곳에서 둘째 아토피가 심해져 학교교육도 1년 늦춰야 하지 않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던 때에 친구는 어차피 많은 선행을 나가거나 학원을 많이 보내는게 아니라면 일단 천천히 따라간다고 생각하고 넣어보라는 조언을 듣고 바로 그날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가보자 하고 시작했던 수업이었는데 단지 어려운 문제를 풀고 다른 곳 처럼 선행을 나가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운이 좋게도 원장선생님과의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원장선생님의 뼈있는 반복적인 조언을 통해서 진짜 우리아이들을 위하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의 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는지를 느리지만 점차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두어달은 아이가 오랜시간 앉아서 선생님 말씀을 듣는 것 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생각하다가 점점 수업듣는 자세도 변하고
시간이 주어지면 어렵지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 선생님과 약속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마무리하려고
하는 변화된 모습이 아이도 힘들고 잘해냈다고 생각이 들지만 옆에서 밀착으로 조력해주신 원장선생님이 안계셨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또한, 친구들과 선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절을 해주신 덕분으로 어려웠던 수학과정도 이겨내고 어른들도 보기 힘든 책과 영상시청을 통해 한층 더 실력도 자신감도 업그레이드 되어 천천히지만 내실있게 다지고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목표가 없으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항상 조심스럽게 목표에 대해 생각하도록 대화를 했던 부분이 지금은 아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느끼고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빨리빨리만 외치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여유를 주고 지켜보는게 다시 흐트러지려고 하면 원장선생님께서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모아서 마음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지금의 저희 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여유를 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칭찬을 해주면 더 잘 할 수 있는게 아이들이라고 알려주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아이를 믿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원장선생님이 모쪼록 건강을 잘 챙기셔서 아이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옆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닥터필로스에 대해 알게 된 지 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이곳을 추천해 주었던 친구의 닥터필로스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새롭기도 하고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이 있구나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이들도 어리고 좋을 것이다라고 막연한 생각만 하고는 현재 주변에서 하는 교육법과 다른 방법을 시도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거서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둘째 아이가 3학년이 되던 해에 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와서 아이들 교육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이사한곳에서 둘째 아토피가 심해져 학교교육도 1년 늦춰야 하지 않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던 때에 친구는 어차피 많은 선행을 나가거나 학원을 많이 보내는게 아니라면 일단 천천히 따라간다고 생각하고 넣어보라는 조언을 듣고 바로 그날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가보자 하고 시작했던 수업이었는데 단지 어려운 문제를 풀고 다른 곳 처럼 선행을 나가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운이 좋게도 원장선생님과의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원장선생님의 뼈있는 반복적인 조언을 통해서 진짜 우리아이들을 위하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의 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는지를 느리지만 점차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두어달은 아이가 오랜시간 앉아서 선생님 말씀을 듣는 것 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생각하다가 점점 수업듣는 자세도 변하고
시간이 주어지면 어렵지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 선생님과 약속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마무리하려고
하는 변화된 모습이 아이도 힘들고 잘해냈다고 생각이 들지만 옆에서 밀착으로 조력해주신 원장선생님이 안계셨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또한, 친구들과 선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절을 해주신 덕분으로 어려웠던 수학과정도 이겨내고 어른들도 보기 힘든 책과 영상시청을 통해 한층 더 실력도 자신감도 업그레이드 되어 천천히지만 내실있게 다지고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목표가 없으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항상 조심스럽게 목표에 대해 생각하도록 대화를 했던 부분이 지금은 아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느끼고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빨리빨리만 외치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여유를 주고 지켜보는게 다시 흐트러지려고 하면 원장선생님께서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모아서 마음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지금의 저희 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여유를 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칭찬을 해주면 더 잘 할 수 있는게 아이들이라고 알려주신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아이를 믿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원장선생님이 모쪼록 건강을 잘 챙기셔서 아이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옆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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