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 틀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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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20-03-18 07:22 조회5,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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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닥터필로스 대치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는 5학년 학생의 어머니가 쓰신 글입니다.
지금은 4차 혁명시대, 융합시대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아이들의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외쳐대고 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도 인식하지 못한 채 소중한 아이를 전쟁터와 같은 곳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을 닥터필로스를 다니기 전에는 깨닫지 못했었다. 무조건 빨리, 정확하게, 많이, 실수 없이 그러면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분명 우리 아이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중했던 우리 세대와 너무 다른 세상을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의 미래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과는 다름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아이를 이끌어야하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닥터필로스의 수업과 원장님의 교육을 통해 이제는 무엇이 진정한 공부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묻고 답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에는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답을 찾았다면, 닥필의 수업은 스스로 묻고 물어보는 과정을 통해 어려운 개념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많은 문제를 외워서 푸는 것이 아니라 일반화의 과정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진행이 된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질문을 통해 문제의 답보다는 개념을 깨닫고 과정을 짚어가는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고, 일방적이고 주입식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또 아이들은 대답과 다른 친구의 발표하는 것을 들음으로서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이런 과정을 메타인지라고 하며 이런 교육 속에서의 훈련과 틀이 형성된 아이들은 절대로 기계가 대처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믿는다.
또한 부모가 직접 수업에 참관함으로써 내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었다. 전에는 시험 점수가 좋으면 그냥 잘하고 이해하는 줄 알았는데, 수업에 직접 들어가보니 아이의 태도와 집중력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채워줘야 할지 알게 되었다.
특히, 이번 코로나로 인해 하루 종일 집에서 지내는 시간, 닥필 원장님께서 강조하셨던 습관과 태도가 잡힌 아이는 여타 다른 학원을 다니던 아이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요즘 학원에 가지 못하니 반 강제로 자기주도로 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같은 시기에 오히려 아이는 주도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활용하고 좋아하는 것에 몰입을 할 수 있었다.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책과 다큐멘터리를 읽고 정리하고, 그 안에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몰입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스스로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고, 어려운 문제가 닥쳐도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태도는 닥필에서 얻어진 큰 힘이라 생각된다.
겨울 방학부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시작으로 코스모스, 총균쇠를 읽고 정리했다. 그 안에서 어느 정도를 받아들이고 이해했을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책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음은 분명하다. 지식을 책을 통해 얻고, 다양한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닥필에서 얻은 가장 감사한 점은 성실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과 무슨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인과관계를 추론해내고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틀을 만들어 주신 점이다. 이런 틀을 갖춘 아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 안에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해결책을 찾아가지 싶다. 머리가 좋은 것보다 성실함과 겸손함을 지닌 아이로, 또 스스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래서 내가 안 것은 어떤 것인지 구체화시키고 정교화시켜 내 보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이로 발전하고 자라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오랜 시간 수업을 들으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엄마들 있어 이겨낼 수 있었고, 참관하면서 내 아이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함께함을 배웠다. 항상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믿어주시는 닥터필로스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닥터필로스는 단순한 학원이 아니라 인생의 마스터키를 가르쳐주는 특별한 곳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지금은 4차 혁명시대, 융합시대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아이들의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외쳐대고 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도 인식하지 못한 채 소중한 아이를 전쟁터와 같은 곳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을 닥터필로스를 다니기 전에는 깨닫지 못했었다. 무조건 빨리, 정확하게, 많이, 실수 없이 그러면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분명 우리 아이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중했던 우리 세대와 너무 다른 세상을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의 미래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과는 다름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아이를 이끌어야하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닥터필로스의 수업과 원장님의 교육을 통해 이제는 무엇이 진정한 공부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묻고 답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에는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답을 찾았다면, 닥필의 수업은 스스로 묻고 물어보는 과정을 통해 어려운 개념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많은 문제를 외워서 푸는 것이 아니라 일반화의 과정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진행이 된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질문을 통해 문제의 답보다는 개념을 깨닫고 과정을 짚어가는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고, 일방적이고 주입식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또 아이들은 대답과 다른 친구의 발표하는 것을 들음으로서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이런 과정을 메타인지라고 하며 이런 교육 속에서의 훈련과 틀이 형성된 아이들은 절대로 기계가 대처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믿는다.
또한 부모가 직접 수업에 참관함으로써 내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었다. 전에는 시험 점수가 좋으면 그냥 잘하고 이해하는 줄 알았는데, 수업에 직접 들어가보니 아이의 태도와 집중력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채워줘야 할지 알게 되었다.
특히, 이번 코로나로 인해 하루 종일 집에서 지내는 시간, 닥필 원장님께서 강조하셨던 습관과 태도가 잡힌 아이는 여타 다른 학원을 다니던 아이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요즘 학원에 가지 못하니 반 강제로 자기주도로 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같은 시기에 오히려 아이는 주도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활용하고 좋아하는 것에 몰입을 할 수 있었다.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책과 다큐멘터리를 읽고 정리하고, 그 안에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몰입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스스로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고, 어려운 문제가 닥쳐도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태도는 닥필에서 얻어진 큰 힘이라 생각된다.
겨울 방학부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시작으로 코스모스, 총균쇠를 읽고 정리했다. 그 안에서 어느 정도를 받아들이고 이해했을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책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음은 분명하다. 지식을 책을 통해 얻고, 다양한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닥필에서 얻은 가장 감사한 점은 성실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과 무슨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인과관계를 추론해내고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틀을 만들어 주신 점이다. 이런 틀을 갖춘 아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 안에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해결책을 찾아가지 싶다. 머리가 좋은 것보다 성실함과 겸손함을 지닌 아이로, 또 스스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래서 내가 안 것은 어떤 것인지 구체화시키고 정교화시켜 내 보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이로 발전하고 자라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오랜 시간 수업을 들으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엄마들 있어 이겨낼 수 있었고, 참관하면서 내 아이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함께함을 배웠다. 항상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믿어주시는 닥터필로스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닥터필로스는 단순한 학원이 아니라 인생의 마스터키를 가르쳐주는 특별한 곳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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