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김민우 아빠입니다
학원이나 여러 교육 기관을 보낼 기회가 없어서 항상 아이에게 미안해 하던 차에 잘 아는 건중이 어머님의 권유로 올해 초에
닥필을 소개 받고 반신 반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대탐 수업을 하면서 얼마나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지 못했었던 그때를 돌아 보면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 아이를 보
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말하는 자세는 물론 조리 있고 깊이 있게 생각하는 걸 보곤 저희 부부는 교육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아이의 공부하는 자세라도 갖게 해 주자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변하는 아이의
태도에 저희 부부는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닥필 수학을 여름에 시작하면서 아이가 힘들어 하기 보다는 신기해 하고 한두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어도
지루해 하지 않는 아이로 변한데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을 습득하는 과정이라고 저희 부부는 이해 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믿음을 가지고 끌고 나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학교 수업도 소홀히 하지 않고 닥필 수업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번 9개월 남짓 가량의 교육으로 기대 이상의 변화가 생긴데에 대해 닥필 원장님을 비롯한 저의 아이를 지도 해주신 모든 선
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도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우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