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큰단점을 더 큰장점으로 만들어버린 딱..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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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18-04-20 14:07 조회8,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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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아니횟수론 3년부터 닥필을 알았지요.
꼭 중요한다면서 집중력이 어쩌구..핵심이 어쩌구..사고와생각이 어쩌구... 사실
전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왜냐구요?.. 우리아인 다른아이들보다 늘린편이라 무작정 좋다고 남들처럼 마구마구 시킬수도 없
고 시킨다 하더라도 힘들다고 생각했지요. 나름대고 어렸을때부터 영재연구소니 운동이니 창의력이니..좀극성스럽게 아이를
끌고 다녔지만 그때마다 남들에겐 말할순 없구 참많이 좌절하구 실망도 했어요. 사실 전 그래서 다른어머님들보다 철이 빨리들
었죠. 어른들 뜻대로 만들수도 없거니와 억지로 만들어논들 언젠가 분명 빵구가 즉 바닥은 들어날테고...기다리자..아이의 눈
높이를 맞추자..스스로 할수있을때까지 참자..참자..참자..이렇게 주문을 외우며 스스로를 달래며 세월은 흘렀죠...
무언가 교육에 대한 늘 아쉬워 하며..갈망하며..찾아보고..생각해보고..꼭 내가 원하는 교육이 어디엔가 있을텐데.... 너무 지루하셨죠..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엄마들에게 할말이 너무 많아요. 어쨌든..모임엄마의 권유로 일단 소장님과 선생님을 뵙죠. 닥필을 알
고있는지 1년반만에야....우...후.. 무뚝뚝해보이는 소장님말씀을 듣고 있잖니..우...와....내가 그리도 찿던 그리도 원했던 그
리도 바랬던...교육이라... 아득한 옛첫사랑을 만난듯..종교로 말하자면 구원을 받은듯..너무기뻐서 가슴이 벅차고 설레어서
미소를 참느랴..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선생님께 혼나고있는 학생처럼 다들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난 오로지 빨리 팀..팀
을 짜야될텐데라는 생각만 머리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던것 같아요. 저도 어설프게 주어들은 교육론도 있고 정독.집중력,논리
력,사고력학원에서 상담선생님으로도 있었기에 얼마나 아이들에게 중요한부분인지를 사실 누구보다도 쬐끔더 알고있었지요.
상담하다보면 부모에 의해서 억질로 끌려온아이..자기가 뭟해야할지 동기부여도 없는 아이들..아니면 요즘아이들은 약아서
부모앞에서 선생앞에서 잘하지만 속을 보면 텅비어있는아이..제일안타까운건 어떤 교육이든 배우면 그걸충분이 소화시켜 활
용을 해야되는데 다들 너무 바쁘다보니 이학원저학원 그때그때만 생각하고 연결성이 없다는게 제일 안타깝죠. 숙제가 없는 우
리학원은 인기도 많았쬬. 왠지 아시죠? 사실 어설프게 아는 것이 무섭다고 그래서 제아들만큼은 강하게 푸쉬할수 없더라구요.
자꾸자꾸 내용이 삼천포로 빠지고 있네요 어쨌든...닥필을 시작하면서 부터도 많은..너무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지
요.. 가장 큰 변화는 저의아이에게 큰단점이 너무나도 큰장점으로 변했다는 사실이죠... 어쩌죠...애들이 배고프다고 날리예
요... 다음글 올릴땐 저의아이변환과정을 상세히 글올릴께요.. 참고로 저의아인 지금3학년인데 이제 집에서 슬슬 영어를 시작
했어요.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어해요. 수준이 낮다는 기준을 누가 만들어난는지...씁씁하네요..지금도 충분히 늦
지 안았는데..
꼭 중요한다면서 집중력이 어쩌구..핵심이 어쩌구..사고와생각이 어쩌구... 사실
전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왜냐구요?.. 우리아인 다른아이들보다 늘린편이라 무작정 좋다고 남들처럼 마구마구 시킬수도 없
고 시킨다 하더라도 힘들다고 생각했지요. 나름대고 어렸을때부터 영재연구소니 운동이니 창의력이니..좀극성스럽게 아이를
끌고 다녔지만 그때마다 남들에겐 말할순 없구 참많이 좌절하구 실망도 했어요. 사실 전 그래서 다른어머님들보다 철이 빨리들
었죠. 어른들 뜻대로 만들수도 없거니와 억지로 만들어논들 언젠가 분명 빵구가 즉 바닥은 들어날테고...기다리자..아이의 눈
높이를 맞추자..스스로 할수있을때까지 참자..참자..참자..이렇게 주문을 외우며 스스로를 달래며 세월은 흘렀죠...
무언가 교육에 대한 늘 아쉬워 하며..갈망하며..찾아보고..생각해보고..꼭 내가 원하는 교육이 어디엔가 있을텐데.... 너무 지루하셨죠..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엄마들에게 할말이 너무 많아요. 어쨌든..모임엄마의 권유로 일단 소장님과 선생님을 뵙죠. 닥필을 알
고있는지 1년반만에야....우...후.. 무뚝뚝해보이는 소장님말씀을 듣고 있잖니..우...와....내가 그리도 찿던 그리도 원했던 그
리도 바랬던...교육이라... 아득한 옛첫사랑을 만난듯..종교로 말하자면 구원을 받은듯..너무기뻐서 가슴이 벅차고 설레어서
미소를 참느랴..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선생님께 혼나고있는 학생처럼 다들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난 오로지 빨리 팀..팀
을 짜야될텐데라는 생각만 머리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던것 같아요. 저도 어설프게 주어들은 교육론도 있고 정독.집중력,논리
력,사고력학원에서 상담선생님으로도 있었기에 얼마나 아이들에게 중요한부분인지를 사실 누구보다도 쬐끔더 알고있었지요.
상담하다보면 부모에 의해서 억질로 끌려온아이..자기가 뭟해야할지 동기부여도 없는 아이들..아니면 요즘아이들은 약아서
부모앞에서 선생앞에서 잘하지만 속을 보면 텅비어있는아이..제일안타까운건 어떤 교육이든 배우면 그걸충분이 소화시켜 활
용을 해야되는데 다들 너무 바쁘다보니 이학원저학원 그때그때만 생각하고 연결성이 없다는게 제일 안타깝죠. 숙제가 없는 우
리학원은 인기도 많았쬬. 왠지 아시죠? 사실 어설프게 아는 것이 무섭다고 그래서 제아들만큼은 강하게 푸쉬할수 없더라구요.
자꾸자꾸 내용이 삼천포로 빠지고 있네요 어쨌든...닥필을 시작하면서 부터도 많은..너무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지
요.. 가장 큰 변화는 저의아이에게 큰단점이 너무나도 큰장점으로 변했다는 사실이죠... 어쩌죠...애들이 배고프다고 날리예
요... 다음글 올릴땐 저의아이변환과정을 상세히 글올릴께요.. 참고로 저의아인 지금3학년인데 이제 집에서 슬슬 영어를 시작
했어요.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어해요. 수준이 낮다는 기준을 누가 만들어난는지...씁씁하네요..지금도 충분히 늦
지 안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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