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을 큰장점으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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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18-04-20 14:14 조회8,0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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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닥필을 시작하면서 우리아인 정말로 모든걸 끈고 시작하였어요.(학습지,피아노,쪼금했던영어...등등...)
마침 그때 저도좀정리를 했야겠다고 생각했었기에 과감하게 모든걸 끈고 닥필에 전념하기로 아이와 약속했지요.
아이들은 엄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아이와 많은대화를 하고난후) 자신들도 받아들인것 같아요.
시작하면서 생각처럼 쉽진 안터라구요...
아이들도 적응하느랴 힘들었겠지만 어른들도 적응하느랴 아니 이해하는냐 힘들었던것 같아요.
어쩌면 그과도기가 있어기에...남들처럼그냥 쉽게 여러학원중 글쓰기나 토론정도만 생각하면 뭘 신경없이 했겠지만
저흰 굉장히 심각했거든요...
어쨌든 열심히 선생님께 물어보고 그대로 할여고 노력했고 아이에게 자유시간도 많이주고 숙제도 철저히 하도록 처음부터 습관을 잡았지요. 처음에 저희아들에게 시간적인 자유를 주웠더니 어떻게 놀지를 모르더라구요.놀이터에 나가봐도 친구도 없고 집에서는 멍하니 있구..오이려 책도 안보고 민둥민둥....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저는 꾹꾹 참느랴....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조금씩 적응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숙제할땐 열심히하구...놀때도 열심히 놀구...잠도 푹자고...
특별히 시간에 쫒겨 지내기 보단 여유있게 보냈던것같아요.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처음에가 제일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전 사실 저희아이에게 특별히 기대하는건 없이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고만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믿기 어려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저희아이가 제일많이 발전을 했으며 성격이 정직하다보니 요령도 안피우고 그대로 다 받아드린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숙제을 제일열심히 해오면서 그때 생각의 폭이 깊어진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그때 참 많이 우리아이에 대해서 생각하구 엄마도 모르는 장점을 발견하게 되서 저희아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더라구요...늘 느리고 답답하구 순하구 여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니 정말 그랬었는데 어느덧 닥터를 하면서 그모든 단점들이 생각을 깊게하구 점점 논리적이면서 자기주관도 분명하구..제일중요한건 상대방의 말을 잘듣어주면서 합리적으로 판단하더라구요...
학교 선생님께서도 요즘아이들은 자기자신의 위치를 너무모르고 지내는데 저희아이를 1년 동안 지켜봤더니 물론 여자아이들 처럼 여물진 안았지만 매사에 진지 하고 자기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집중도 잘하고 생각이 깊은 아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얼마나기쁘고 뿌듯하던지...사실 정말로 집에서 여유있게 시간보내면서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하구 푹쉬고 학교에가면 얼마나 집중이
잘되는데요...
요즘아이들은 학원에서돌고 그모든 스트레스를 학교에서 푼다고 선생님들께서 직접그러시더라구요...다습과 지식은 넓고깊은
그릇을 만들어논후 채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마침 그때 저도좀정리를 했야겠다고 생각했었기에 과감하게 모든걸 끈고 닥필에 전념하기로 아이와 약속했지요.
아이들은 엄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아이와 많은대화를 하고난후) 자신들도 받아들인것 같아요.
시작하면서 생각처럼 쉽진 안터라구요...
아이들도 적응하느랴 힘들었겠지만 어른들도 적응하느랴 아니 이해하는냐 힘들었던것 같아요.
어쩌면 그과도기가 있어기에...남들처럼그냥 쉽게 여러학원중 글쓰기나 토론정도만 생각하면 뭘 신경없이 했겠지만
저흰 굉장히 심각했거든요...
어쨌든 열심히 선생님께 물어보고 그대로 할여고 노력했고 아이에게 자유시간도 많이주고 숙제도 철저히 하도록 처음부터 습관을 잡았지요. 처음에 저희아들에게 시간적인 자유를 주웠더니 어떻게 놀지를 모르더라구요.놀이터에 나가봐도 친구도 없고 집에서는 멍하니 있구..오이려 책도 안보고 민둥민둥....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저는 꾹꾹 참느랴....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조금씩 적응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숙제할땐 열심히하구...놀때도 열심히 놀구...잠도 푹자고...
특별히 시간에 쫒겨 지내기 보단 여유있게 보냈던것같아요.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처음에가 제일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전 사실 저희아이에게 특별히 기대하는건 없이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고만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믿기 어려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저희아이가 제일많이 발전을 했으며 성격이 정직하다보니 요령도 안피우고 그대로 다 받아드린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숙제을 제일열심히 해오면서 그때 생각의 폭이 깊어진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그때 참 많이 우리아이에 대해서 생각하구 엄마도 모르는 장점을 발견하게 되서 저희아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더라구요...늘 느리고 답답하구 순하구 여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니 정말 그랬었는데 어느덧 닥터를 하면서 그모든 단점들이 생각을 깊게하구 점점 논리적이면서 자기주관도 분명하구..제일중요한건 상대방의 말을 잘듣어주면서 합리적으로 판단하더라구요...
학교 선생님께서도 요즘아이들은 자기자신의 위치를 너무모르고 지내는데 저희아이를 1년 동안 지켜봤더니 물론 여자아이들 처럼 여물진 안았지만 매사에 진지 하고 자기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집중도 잘하고 생각이 깊은 아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얼마나기쁘고 뿌듯하던지...사실 정말로 집에서 여유있게 시간보내면서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하구 푹쉬고 학교에가면 얼마나 집중이
잘되는데요...
요즘아이들은 학원에서돌고 그모든 스트레스를 학교에서 푼다고 선생님들께서 직접그러시더라구요...다습과 지식은 넓고깊은
그릇을 만들어논후 채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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