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感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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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필로스 작성일18-04-20 14:17 조회8,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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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 관하여 열심히 조언해주시는 소장님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업참관을 하면서, 홈페이지를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어느새 세뇌?가 되어서인지, 의례히하는 잔소리정도로 넘겼던 여러가
지 닥필의 교육방침에 새삼 고민하게 되고 내 것으로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에 대해서 별 문제의식없이 넋두리 삼아 글을 올렸는데, 진지하게 조언해 주셔서 도리어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이 곳에서처럼 진지하고 성실한 조언을 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해타산의 의도성이 보이는 다른 교육기관의 상담과는, 엄격히 그 내용이 틀립니다. 또한 편하게 수다떠는 엄마들 대화에선
찾기 힘든, 내가 해야할 정돈된 그림이 보입니다.
다른 닥필의 엄마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의 고민을 이곳에서 풀면 엄마만큼이나(어쩌면 더 많이), 애써서 고민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을요. 참 힘이 될 거고, 엄마의 고민을 풀기가 훨씬 순조로와 질겁니다.
요사이 홈페이지 내용이 참 무거워졌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가 고맙습니다.. 묵직한 내용들을 가속을 붙이며 달리고 있는
선생님들에 비해 엄마들의 반응은 미미하다 싶습니다. 엄마끼리에 올라오는 몇몇의 글이 전부라면, 홈피의 정성이 오래 가지
못해 식어버리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천천히 가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한 가지 바란다면, 엄마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좀더 세분화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학년별 모임, 반별 공간, 혹
은 철학동화만의 방등) 엄마끼리 난에 무턱대고 글을 올리기엔 여러가지가 간단치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업참관을 하면서, 홈페이지를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어느새 세뇌?가 되어서인지, 의례히하는 잔소리정도로 넘겼던 여러가
지 닥필의 교육방침에 새삼 고민하게 되고 내 것으로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에 대해서 별 문제의식없이 넋두리 삼아 글을 올렸는데, 진지하게 조언해 주셔서 도리어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이 곳에서처럼 진지하고 성실한 조언을 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해타산의 의도성이 보이는 다른 교육기관의 상담과는, 엄격히 그 내용이 틀립니다. 또한 편하게 수다떠는 엄마들 대화에선
찾기 힘든, 내가 해야할 정돈된 그림이 보입니다.
다른 닥필의 엄마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의 고민을 이곳에서 풀면 엄마만큼이나(어쩌면 더 많이), 애써서 고민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을요. 참 힘이 될 거고, 엄마의 고민을 풀기가 훨씬 순조로와 질겁니다.
요사이 홈페이지 내용이 참 무거워졌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가 고맙습니다.. 묵직한 내용들을 가속을 붙이며 달리고 있는
선생님들에 비해 엄마들의 반응은 미미하다 싶습니다. 엄마끼리에 올라오는 몇몇의 글이 전부라면, 홈피의 정성이 오래 가지
못해 식어버리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천천히 가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한 가지 바란다면, 엄마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좀더 세분화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학년별 모임, 반별 공간, 혹
은 철학동화만의 방등) 엄마끼리 난에 무턱대고 글을 올리기엔 여러가지가 간단치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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